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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꿀팁

난독증 테스트 자가진단 해보기

by blaaah 2017.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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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은 선천적인 것과

사고 후 뇌손상으로 인한 후천적인 것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책을 읽을 때 글자 배열이 이상하게 보이거나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면

난독증 테스트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난독증은 듣고 말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글자를 읽거나 쓰는데 어려움이 있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글을 잘 읽지 못하면 독서량이 줄어서

어휘력과 이해력까지 저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원인은 다양한데요,


신경학적 장애나 뇌기능 장애,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지능 저하와는 관련이 없으며,

위인들 중에도 난독증인 경우가 있습니다.


창의적인 사고를 하거나

미술, 음악, 연기 등 예술적 영역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경우인데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피카소, 에디슨,

스티븐 스필버그 등도 난독증을 앓았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단한 질문으로 난독증 테스트를

시작해 볼게요.



난독증 테스트


1. 글씨를 읽으면 두통이 생기고 집중이 잘 안된다.


2. 말을 할 때 단어의 순서가 뒤섞인다.


3. 책을 읽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4. 단어를 자꾸 틀리게 읽는다.


5. 상대방이 말을 빨리하면 이해하지 못한다.


6. 말을 할 때 느리게 말하거나 발음이 부정확하다.






7. 글을 쓸 때 맞춤법을 틀리거나 거꾸로 쓴다.


8. 문장을 반복해서 읽어도 문맥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


9. 단어와 순자를 섞어서 말하거나 읽기 어렵다.


10. 계산, 주의력이 떨어진다.


11. 글자보다 그림이나 사진을 선호한다.


12. 단어를 기억해 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위 문항 중 해당 사항이 많다면

전문적인 곳에서

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완치는 어렵지만, 시각치료와 언어치료 등으로

많이 나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셀프 난독증 테스트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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