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니아라 스타벅스 카드를 많이 선물 받는 편인데요, 마지막에 금액이 천원 미만으로 남으면 사용하기가 어중간해지더라구요. 이럴 때 필요한 스타벅스 카드 잔액이전 및 카드 합치기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먼저 주의사항인데요, 분실신고 후 잔액이전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카드 재사용 여부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분실신고 후에는 취소할 수 없으며, 카드 재사용이 불가합니다.
스타벅스 카드 잔액이전은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가능합니다. 방법은 비슷하니까 둘 중 편한 쪽을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전 어플이 편해서 어플에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1. 어플 시작화면에서 "Card"를 선택하면 됩니다.
2. 보유카드 중에서 잔액을 이전할 카드를 선택한 다음, 하단에 있는 "분실신고/잔액이전"을 선택하면 됩니다.
3. 선택한 카드 하단에 있는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4. 분실신고 여부를 묻는 질문에 "예"하면 됩니다.
5. 보유카드 목록에서 분실신고한 카드를 선택한 다음, "잔액이전"을 진행하면 됩니다.
6. 그런 다음, 잔액을 이전할 카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7. 해당 스타벅스 카드로 잔액이전 여부에 대해서"예"하고 답하면 됩니다.
8. 마지막으로 "확인"하면 완료할 수 있습니다.
9. 그러면 원하는 카드로 잔액이 이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 골드카드로 1,300원이 더해져 스타벅스 카드 합치기가 완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소액이 남았다면 스타벅스 카드 잔액이전으로 금액을 합쳐보세요. 분실신고 후, 타 카드로 이전이나 환불신청할 수 있으며, 환불은 충전금액의 60% 이상 사용한 경우에 가능합니다.
단, 분실신고 후, 60일 이내에 잔액을 이전하거나 환불을 신청해야 합니다. 60일이 지나면 스타벅스 코리아로 권한이 이관되기 때문에 대표번호로 따로 연락 후 처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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